아이슬란드 남부 해안과 고원지대 13일 출사 워크숍

무료 취소
연중무휴 고객 지원
종합 여행 계획
개인 맞춤

설명

요약

투어 출발지
Reykjavík, Iceland
마지막 종착지
Reykjavík, Iceland
소요시간:
13 일 & 12 박
난이도:
Easy
가능 기간 :
7월
최소 연령:
만 18세
머무르다
12 nights included

설명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South Coast), 고원지대(Highlands)와 경이로운 북부의 절경들을 모아 촬영하는 13일 출사 워크숍을 소개합니다.

수상 경력이 빛나는 현지 사진 작가가 가이드로 동행하며 워크숍에 참여하시는 작가님들 수준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풍경 사진에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 작가님이든 전문 풍경 사진 작가님이든,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출사 워크숍이 될 거예요.

아이슬란드의 풍경 사진 작가들이 선호하는 절경들만 모아 출사 장소로 삼았으니 기대해주세요! 다이아몬드 해변(Diamond Beach), 요퀼사울론(Jökulsárlón) 빙하 호수, 고다포스(Goðafoss) 폭포 외 여러 아름다운 폭포들과 여름철에만 접근 가능한 광대한 고원지대(Highlands)까지, 경이로운 풍경들이 여러분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거예요.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고원지대 용으로 개조된 4x4 차량을 타고 이동할 계획이에요. 거친 산악 지대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 가능한 차량 덕분에 널리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로도 출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출사 워크숍 동안 새로운 촬영 기법들을 배우며, 여러분의 촬영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보세요.

아이슬란드 최고의 절경과 명소에서 촬영 기술을 연마할 환상적인 13일 워크숍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우측에서 날짜를 골라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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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사항

전문 사진 가이드
편안한 이동 전용 차량
호텔 및 게스트 하우스 숙소. 개인 화장실 포함
조식 포함, 1일과 12일의 전인원 저녁식사 포함

목적지

액티비티

사진 투어
촬영 워크샵

일정 정보

Travel dates

여행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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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레이캬비크 도착

Day 1

1일차 - 레이캬비크 도착

레이캬비크 도착

케플라비크(Keflavík) 국제 공항에 도착한 후, 공항 버스를 타고 레이캬비크(Reykjavík) 도심의 숙소로 찾아오면서 신나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레이캬비크로 오는 길에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의 신비로운 화산암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저녁 7시에 호텔 로비에서 투어에 함께 참여하는 가이드 및 동료 작가님들을 만나 인근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해요. 앞으로 펼쳐질 모험과 출사 워크숍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레이캬비크의 호텔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내일부터 잊지 못할 멋진 워크숍이 시작되니 푹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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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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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남부 해안 탐험

Day 2

2일차 - 남부 해안 탐험

남부 해안 탐험

두 번째 날인 오늘은 절경들이 빼곡한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을 여행할 계획이에요. 완충된 배터리와 저장 공간이 넉넉한 메모리 카드를 들고, 아름다운 폭포와 경이로운 검은 모래 해변까지 장장 12시간 동안 즐거운 출사 여행을 떠나 볼까요? 가장 먼저 들를 곳은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폭포예요. 63m 높이의 절벽에서 반짝거리는 연못으로 떨어지는 좁은 폭의 폭포수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떨어지는 폭포수 뒤편으로 걸어가 볼 수 있는 동굴이 있어, 이 곳에서 커튼처럼 쏟아지는 폭포 너머 세상을 촬영해보세요. 환상적이고 색다른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인근에는 40m 높이의 “숨겨진 폭포” 글류프라포스(Gljúfrafoss, 협곡의 거주자)가 있습니다. 이 곳도 멋진 풍경 사진을 완성할 수 있는 곳이에요. 고대에 생성된 해식 절벽 깊숙한 안쪽에 폭포가 자리잡은 독특한 구조라, 관광객들은 거의 방문하지 않고 지나치는 폭포예요. 하지만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매력적인 폭포의 모습을 담아보세요 그림 같은 폭포 스코가포스(Skógafoss) 또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폭포 위에서 전경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수량이 풍부하고 물보라가 많이 치기 때문에 폭포의 매력을 더해 줄 쌍무지개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폭포, 무지개, 주변 경관 등 다양한 피사체를 뷰파인더에 담으며 풍경 사진 촬영 기술을 활용해보세요. 이제 아이슬란드 본 섬의 최 남단에 위치한 마을 비크 이 미르달(Vík í Mýrdal)과 유명한 레이니스퍄라(Reynisfjara) 해변으로 향해 볼까요? 신비롭고 경이로운 풍경 덕분에 레이니스퍄라 해변은 수 많은 사진 작가들이 출사를 꿈꾸는 곳이에요. 검은 화산암 모래와 자갈이 쌓인 해안, 가르다르(Gardar)의 현무암 기둥 피라미드, 거센 북 대서양 바다 위로 하늘 끝까지 닿을 듯 솟아오른 위풍 당당한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 해식 기둥 등 다채로운 지형을 촬영해보세요. 디르홀레이(Dyrhólaey) 곧 근처에는 사랑스러운 등대도 있습니다. 백야의 햇살 아래 해변의 모습을 뷰 파인더에 담아보세요. 석양이 질 무렵에는 다양한 색감의 빛이 사방을 물들여, 더욱 멋진 작품을 완성하게 됩니다. 다른 행성인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려 보세요. 이제 비크 이 미르달의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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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

Day 3

3일차 -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

세 번째 날인 오늘은 동부로 이동할 계획이에요. 솔헤이마산뒤르(Sólheimasandur) 검은 모래 사막을 지나 바트나외퀴들(Vatnajökull) 국립 공원의 일부분인 스카프타페들(Skaftafell) 자연 보호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지역은 푸르른 수목, 매력적인 폭포, 경이로운 지형들이 어우러져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더 동쪽으로 이동하며 요퀼사울론 빙하 호수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슬란드 풍경의 백미” 라고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호수예요. 마치 지구 상의 것이 아닌 듯 신비롭고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이런 별명을 얻게 되었죠. 브레이다메르퀴르예퀴들(Breiðamerkurjökull)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산이 잔잔한 호수 속으로 떨어져 수면 위로 유유히 떠다닙니다. 고요한 호수의 수면에는 주변 풍경이 거울처럼 그대로 비쳐 보여요. 이 곳에 서식하는 바다 표범이 코를 내밀어 파문이 생기면 그제서야 거울이 아님을 깨달을 정도로 신비롭고도 매력적입니다. 호수 위를 한가로이 떠다니던 빙산은 바다로 흘러 갔다가 파도에 녹고 작아져 인근의 다이아몬드 해변으로 흘러가죠. 검은 모래 해변 위로 흘러온 얼음 조각들이 마치 검은 실크 위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모습은 작가님의 마음을 설레게 할 거예요. 요퀼사울론 호수에서 다양한 촬영 기법을 실습하고 난 후 스카프타페들 지역의 숙소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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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아이슬란드 고원지대

Day 4

4일차 - 아이슬란드 고원지대

아이슬란드 고원지대

네 번째 날인 오늘은 유명한 남부 퍄들라바크(Fjallabak) 고원지대 경로를 따라 미르달스예퀴들(Mýrdalsjökull) 빙산의 북쪽으로 향할 계획이에요. 초록색 이끼가 낀 검은 화산암과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화산암 지대를 통과하게 됩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절벽의 낭떠러지와 다양한 색으로 물든 유문암 산도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오늘의 주요 출사 목적지는 두 산이에요. 욀뒤페들(Öldufell) 산은 여러 개의 사랑스러운 폭포들이 모인 초록색 계곡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산인 마이리페들(Maelifell)은 800m 높이의 화산 응회구로, 주변을 둘러싼 검은 모래 사막 너머 초록색 피라미드처럼 보입니다. 홀므사우(Hólmsá) 강 유역에 위치한 악스라르포스(Axlarfoss) 폭포는 폭포수 주변을 둘러싼 현무암 기둥들 덕분에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반짝거리는 폭포수와 검은 현무암 절벽의 대조를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이제 거대한 화산 계곡 엘드갸우(Eldgjá)를 내려다보며 알찬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해볼 까요? 미르달스예퀴들 빙하에서부터 갸우틴뒤르(Gjátindur) 산봉우리까지 쭉 뻗은 엘드갸우 계곡은 길이가 40km, 폭이 600m, 깊이가 270m에 달하는 광대한 계곡이에요. 서기 900년경 발생한 대규모 화산 폭발 당시 생성된 계곡으로, 용암이 흘러 굳어진 화산암 대지는 그 면적이 무려 700 ㎢ 에 달할 정도예요. 멋진 작품 사진을 완성할 훌륭한 피사체로 손색이 없는 곳이니, 마음껏 촬영해 보세요. 이후 크리퓌네스(Hrifunes) 게스트하우스 숙소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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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고원지대의 화산 호수

Day 5

5일차 - 고원지대의 화산 호수

고원지대의 화산 호수

엘드갸우(Eldgjá) 계곡의 독특하고 환상적인 풍경 속으로 기운차게 하이킹을 떠나며 다섯 째 날을 시작해볼까요? 이동 중 오우파이뤼포스(Ófærufoss) 폭포에서 잠시 멈춰 출사를 진행할 거예요. 북부의 오우파이라(Ófæra) 강이 화산 계곡 속으로 두 단계에 걸쳐 떨어지는 멋진 풍경을 뷰파인더에 담아보세요. 블라우히뤼르(Bláhylur, 푸른 연못. 흐나위사포들뤼르(Hnausapollur) 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요)와 리요티포들뤼르(Ljótipollur) 분화구 호수의 멋진 모습도 훌륭한 피사체가 되어드릴 거예요. 둘 다 베이디뵈튼(Veiðivötn) 고원지대 호수 지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리요티포들뤼르라는 이름은 사실 두 번째 호수에게는 걸맞지 않는 이름이에요. “못생긴 연못”이라는 뜻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 호수는 이름과 달리 산뜻한 적색의 분화구와 푸른 호수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색감의 대비를 선보입니다. 이날 밤은 고원 지대의 호텔에서 보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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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란드만날뢰이가르

Day 6

6일차 - 란드만날뢰이가르

란드만날뢰이가르

오늘은 고원지대 속 사랑스러운 오아시스와 같은 란드만날뢰이가르(Landmannalaugar)를 방문할 예정이에요. 란드만날뢰이가르는 직역하면 “사람들의 수영장”이라는 뜻인데, 우거진 수목 속에 천연 지열로 데워진 온천들이 군데 군데 있는 모습 때문에 이런 이름을 얻었습니다. 따뜻한 온천, 다채로운 색상의 유문암 산맥, 특이한 모양의 암석과 드넓게 펼쳐진 화산암 대지, 푸르른 수목 등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슬란드에서도 가장 유명한 오아시스 중 하나이자 사진 촬영지로 각광받는 곳이에요. 란드만날뢰이가르의 경이로운 풍경을 촬영한 후, 프로스타스타다하울스(Frostastaðaháls) 산악지대로 향해 볼까요? 프로스타스타다바튼(Frostastaðavatn) 호수 등 주변의 전경이 눈 앞에 쫙 펼쳐질 거예요. 시괼뒤글류퓌르(Sigöldugljúfur) 계곡의 아름다운 폭포도 뷰 파인더에 담아보세요.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관광지처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시괼뒤그류퓌르(Sigöldugljúfur) 계곡은 경이로움 그 자체예요. 최고의 작품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니 기대해주세요! 초록색 이끼와 푸른 색 물, 검은 화산암 지대가 환상적이면서도 조화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 날은 란드만날뢰이가르의 천연 지열 온천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알찬 하루 끝에 편안하게 입욕을 즐기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이후 고원지대 호텔에서 숙박하며 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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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 폭포의 계곡

Day 7

7일차 - 폭포의 계곡

폭포의 계곡

7일째인 오늘은 베이디뵈튼(Veiðivötn) 지역으로 돌아가 호수, 분화구와 화산암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고원지대의 풍경을 촬영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워크숍을 통해 여러분의 사진 촬영 기술 또한 크게 발전했을 거에요. 더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좋은 작품들도 많이 촬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베이디뵈튼 지역에서는 퍄들라바크(Fjallabak) 자연 보호 구역의 서쪽으로 이동하며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높이가 높은 폭포 하우이포스(Háifoss)를 촬영할 거예요. 122m 높이의 절벽에서 흐르던 폭포수가 강물이 넘실대는 깊은 계곡으로 떨어지는 짜릿한 광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이웃”이라는 이름을 지닌 인근의 폭포 그란니(Granni) 또한 여러분을 다정하게 맞이해 드릴 거예요. 이들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긴 강인 쑈르사우(Þjórsá) 빙하수 강의 지류인 포사(Fossa) 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포사 강의 세 번째 폭포 햐울파르포스(Hjálparfoss)도 촬영해보려고 해요. 햐울파르포스 폭포에 도착하는 순간 포트폴리오에 담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숨겨진 명소라는 걸 바로 깨닫게 되실 거예요. 현무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햐울파르포스는 두 단계에 걸쳐 폭포수가 쏟아지며, 폭포수가 만들어내는 흰 포말과 주변의 검은 화산암 절벽이 아름다운 대조를 이룹니다. 멋진 폭포들과 주변 절경을 촬영하고 난 후, 고원지대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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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 스프렝기산뒤르 고원과 신들의 폭포

Day 8

8일차 - 스프렝기산뒤르 고원과 신들의 폭포

스프렝기산뒤르 고원과 신들의 폭포

여덟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차를 타고 스프렝기산뒤르(Sprengisandur) 고원을 방문해 볼까요? 높이는 대략 800m, 길이는 200km에 달하는 광대한 고원이에요. 이 지역의 북쪽과 남북을 잇는 거대한 지형으로, 과거에는 여행객, 무역상과 전사들이 주로 사영하던 중요한 경로였습니다. 가는 길에 세 빙하를 만나게 될 거예요. 호프스예퀴들(Hofsjökull), 튄그나페들스예퀴들(Tungnafellsjökull) 그리고 바트나외퀴들(Vatnajökull)입니다. 스프렝기산뒤르 고원지대는 다양한 민속 설화에 배경으로 등장해왔는데요, 주로 범법자들이 숨어사는 지역으로 설화에 소개되었죠. 퍄들라-에이빈뒤르(Fjalla-Eyvindur)는 이 곳에 숨어 살던 아주 유명한 산적으로, 아이슬란드어 노래 ‘스프렝기산디’에 영감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고원지대를 둘러보고 난 후에는 매력적인 폭포들을 촬영할 계획이에요. 알데이야르포스(Aldeyjarfoss), 흐라프나뱌르가포스(Hrafnabjargafoss), 그리고 고다포스(Goðafoss)가 그 주인공들이에요. 세 폭포 모두 물살이 센 빙하수 강 스캬울판다플요트(Skjálfandafljót) 유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0m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알데이야르포스 폭포는 주변의 검은 현무암 기둥들과 폭포수의 흰 포말이 멋진 대조를 이루는 곳이에요. 흐라프나뱌르가포스 또한 경이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아이슬란드 포트폴리오에 넣을 멋진 작품 사진을 완성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만날 폭포는 고다포스예요. 고다포스는 “신들의 폭포”라는 이름을 지닌,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예요. 전설에 따르면 서기 1000년경, 족장이자 정치가였던 쏘르게이르 쏘르켈스손(Þorgeir Þorkelsson)이 이곳에서 기독교와 이교도 간의 종교 분쟁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내전을 피하기 위해 그는 기독교를 아이슬란드의 국교로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상징적으로 북유럽 신들의 우상을 휘몰아치는 폭포수 속으로 던졌다고 해요. 이날 밤은 미바튼(Mývatn) 호수 지역의 숙소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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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 미바튼 호수와 데티포스 폭포

Day 9

9일차 - 미바튼 호수와 데티포스 폭포

미바튼 호수와 데티포스 폭포

아홉째 날인 오늘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미바튼 호수 주변의 환상적인 풍경을 탐험하려고 해요. 넓은 호수 속에도 작은 섬들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유사 분화구예요. 풍경 사진 작가라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멋진 절경일 거에요. 푸르른 수목과 야생 동물도 유명하지만, 이 지역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독특한 모양의 화산암이니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보세요. 란드만날뢰이가르처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외퀼사우 아우 프외들륌(Jökulsá á Fjöllum) 빙하수 강 지류의 다양한 폭포들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데티포스(Dettifoss) 폭포로, “우뢰와 같은”이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폭포수가 45m의 절벽 아래의 외퀼사우르글류퓌르(Jökulsárgljúfur) 계곡으로 떨어져 거대한 물보라를 만드는 장관을 뷰파인더에 담아보세요. 이후 인근의 지열 지대와 화산, 분화구의 모습을 촬영할 계획이에요. 크베르퍄울(Hverfjall) 응회환 화산과 거대한 분화구를 촬영한 후, 미바튼 호수의 동쪽에 있는 나우마피욜(Námafjall) 지열 지대로 향합니다. 다양한 색으로 물든 토양과 부글거리며 끓어 오르는 진흙 구덩이, 여러 색상의 유황 결정이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분기공 등 멋진 풍경을 다양하게 촬영해보세요. 경이로운 풍경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지만 유황 냄새가 심하고 뜨거운 증기를 뿜어내는 곳이기 때문에 촬영 시 주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크파플라(Krafla) 화산 근처 레이르흐뉴퀴르(Leirhnjúkur) 산의 지열지대에서는 더욱 다양한 색상으로 물든 진흙 구덩이와 뜨거운 김을 내뿜는 분기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신비롭고 극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초록색 호수가 대조를 이루는 비티(Viti) 분화구도 좋은 피사체가 되어 드릴 거예요. 이 지역의 독특한 지형은 과거 두 번의 주요 화산 폭발에 의해 완성되었어요. 18세기의 미바튼 화산 폭발과 200년 후 1075년부터 1984년까지의 크라플라 화산 폭발이 이 지역의 독특한 지형을 만든 주 원인입니다. 여유롭게 촬영을 마치고 난 후 미바튼 호수 지역으로 돌아와 편안한 밤을 보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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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 아이슬란드 조랑말과 전통 잔디 주택

Day 10

10일차 - 아이슬란드 조랑말과 전통 잔디 주택

아이슬란드 조랑말과 전통 잔디 주택

그림처럼 아름다운 스카가피요르뒤르(Skagafjörður) 지역으로 향하면서 10일째인 오늘을 시작해볼까요? 스카가피외르뒤르는 풍성한 역사와 말 문화로 유명한 곳이에요. 오늘도 아주 흥미로운 다양한 풍경들을 촬영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아이슬란드 토종말은 성격이 온화하고 체력이 튼튼한 동물이에요. 타 마종에 비해 다소 키가 작지만, 성격이 차분한데다 머리가 좋아 다섯 가지의 독특한 걸음걸이가 가능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상징과도 같은 토종말의 모습을 촬영해 한층 더 의미 있는 출사 워크숍을 만들어보세요! 잔디 주택 촬영의 기회도 있습니다. 그라파르키르캬(Grafarkirkja)와 글뢰임바이르(Glaumbær) 주택을 주로 촬영할 예정이에요. 그라파르키르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잔디 교회로, 17세기에 지어진 통널 교회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글뢰임바이르 박물관은 18세기에서 19세기에 지어진 두 잔디 농장과 목재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잔디 농장을 개조해 만든 박물관은 과거 아이슬란드 인들의 생활사를 잘 보여줍니다.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1940년대까지 글뢰임바이르에는 사람이 실제로 거주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스바르타(Svarta)강의 레이캬포스(Reykjafoss) 폭포와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촬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 볼까요? 14m 높이의 3단 절벽을 따라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절경을 선사해 드립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인상적인 폭포이기도 해요. 출사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스카가피요르뒤르의 바크카플요트(Bakkaflöt) 게스트하우스에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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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 크베라베들리르 지열 계곡과 케르링가르피욜 산악 지대

Day 11

11일차 - 크베라베들리르 지열 계곡과 케르링가르피욜 산악 지대

크베라베들리르 지열 계곡과 케르링가르피욜 산악 지대

오늘은 케르링가르피욜(Kerlingarfjöll) 유문암 산맥의 다채로운 색상과 경이로운 풍경을 촬영하며 기운차게 하루를 시작해볼까요? 햇볕 아래에서는 미네랄 성분 덕분에 언덕 토양이 다양한 색을 띄어 마치 만화경을 보는 듯 황홀한 색감을 연출합니다. 이후 인근의 크베라베들리르(Hveravellir) 지열 지대를 방문하려고 해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지열 지대 중 하나로 풍경 사진 작가라면 관심을 기울일 만한 멋진 풍경이 가득한 곳이에요. 뜨거운 온천, 김을 내뿜는 분기공과 다양한 색으로 물든 암석 등 다양한 지형들로 촬영을 연습해보세요. 가까이 위치한 폭포 기갸르포스(Gýgjarfoss)도 좋은 피사체가 되어드릴 거예요. 산과 주변의 어두운 암석들을 배경으로 촬영해보세요. 꼭 한번 방문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밤은 케르링가르피욜 지역의 숙소에서 숙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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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 게이시르 지열 지대와 귀들포스 폭포

Day 12

12일차 - 게이시르 지열 지대와 귀들포스 폭포

게이시르 지열 지대와 귀들포스 폭포

마지막 날인 오늘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물든 케를링가르피욜(Kerlingarfjöll) 산악지대에서 조금 더 촬영을 진행해보려고 해요. 이후 남쪽으로 이동해 유명 관광지인 골든 서클(Golden Circle)을 구성하는 명소들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가장 먼저 들릴 곳은 위풍 당당한 “황금 폭포” 귀들포스(Gullfoss)예요. 이름처럼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답고 풍경 사진을 찍기 좋은 폭포 중 하나입니다. 32m 높이의 절벽을 따라 크비타(Hvita) 빙하수 강물이 좁은 계곡 속으로 우렁찬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장관을 촬영해보세요. 골든 서클에서 방문할 두 번째 지역은 유명한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예요. 5분마다 15-20m 높이까지 뜨거운 온천수를 뿜어 올리는 스트로퀴르(Strokkur) 간헐천의 모습을 멋진 작품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리틀리 스트로퀴르(Litli-Strokkur)와 스미뒤르(Smidur) 온천의 모습 또한 매력적입니다. 북쪽으로 가면 다양한 색상의 분기공들이, 남쪽에는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진흙 구덩이들이 흥미로운 피사체가 되어드릴 거예요. 이제 레이캬비크로 돌아갈 때입니다. 모두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서로 찍은 사진을 감상하고 마지막 송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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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 출국일

Day 13

13일차 - 출국일

출국일

아쉽지만 마지막 날이 다가왔네요. 시간이 있다면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도심 풍경을 촬영하며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보세요. 이제 출국편 시각에 맞춰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이동할 시간이에요. 출사 워크숍에서 만든 멋진 추억과 작품들을 떠올리며, 안전하게 귀국하세요!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출사 워크숍을 진행하는 동안 즐거우셨기를 바라며, 다음에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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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주의사항

- ICELAND PHOTO TOURS는 아이슬란드 관광청 인증을 받은 투어 제공업체 및 여행 에이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본 출사 워크숍은 10-12인 이하의 소규모 투어로 진행됩니다. 소 그룹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기 때문에 전문 사진 작가인 가이드와 보다 밀접한 정보 교환이 가능하고, 다인원 촬영이 어려운 독특한 지형에서의 출사가 가능합니다.

- 투어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수상 경력을 갖춘 사진작가가 제작한 후보정 관련 영상물($1,500 상당)을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 출사 장소 간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아이슬란드 최고의 호텔만을 엄선해 예약합니다.

- 출사 투어와 워크숍은 모두 수상 경력이 있는 전문 풍경 사진 작가가 가이드로 참여합니다.

- 투어 시 무료로 아이젠과 고무 장화를 제공해드립니다.

- 투어 내내 배우기 쉬운 사진 촬영 및 후보정 기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 아이슬란드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전문 가이드가 현장에서 여러분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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