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서클 및 블루라군, 케리드 분화구

아이슬란드 대표 명소, 골든 서클(Golden Circle)과 블루라군(Blue Lagoon)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를 여행하신다면 꼭 들러야하는 명소지요. 또한, 케리드(Kerid) 분화구 입장권과 블루라군 스파의 컴포트 입장권까지 제공되므로, 흥미진진하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투어입니다. 한 번 하는 여행 본 투어로 효율적으로 즐겨보세요!

레이캬비크(Reykjavik)를 출발해, 가장 먼저 씽벨리르(Thingvellir)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아이슬란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곳으로 아이슬란드를 빛내는 보물입니다. 이곳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930년에서 1798년까지 국회가 자리했던 곳이에요. 또한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대륙판을 양손으로 동시에 만질 수도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이시르(Geysir) 온천지대입니다. 아이슬란드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온천이지요. 특히 게이시르는 전 세계적으로도 아이슬란드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중앙에 자리 잡은 스트로쿠르(Strokkur)는 몇 분에 한 번씩 분출하며 뜨거운 온천수를 30미터 하늘높이 공중으로 쏟아냅니다. 자연이 만들어 내는 멋진 라이브 쇼를 마음껏 감상해 보세요. 이곳 게이시르 지역에서는 점심 식사나 다른 간식거리를 구입할 수 있으니 여행길 에너지 충전하고 가세요!

이제 황금빛 폭포로 불리는 굴포스(Gullfoss) 폭포로 향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로, 30미터 아래의 캐년으로 가차없이 물을 쏟아 내리며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합니다.

기존의 골든 서클은 씽벨리르와 굴포스, 게이시르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투어에서는 케리드 분화구도 함께 방문해 볼텐데요. 3.000년 이상 된 이 분화구는 55미터 깊이로 자연이 만들어낸 독특한 창조물입니다. 자연의 힘이 느껴지실 거예요.

모든 명소를 둘러본 후에는 유명한 블루라군에서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보통 블루라군 입장권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매진되어 입장이 불가한데요. 본 투어에는 블루라군 컴포트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니 안심하시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준비만 하시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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